장윤정 도경완, 아들 출산에 아무말 없이 눈물만 쏟아 '눈길'

입력 2014-06-23 14:48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출산에 눈물을 쏟았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출산 과정이 전파를 탔다.

한밤 중 출산이 임박해오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산부인과를 찾았고, 장윤정은 "이날 만큼은 아픈 내색을 하겠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장윤정은 출산의 고통 끝에 꼼꼼이(태명)를 낳았고, 분만실로 들어온 도경완은 장윤정의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렸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결혼 1년 여 만인 13일, 몸무게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도경완 출산 정말 고생했다" "장윤정 도경완 출산 모든 엄마들은 참 대단한듯" "장윤정 도경완 출산 도경완 눈물 마음에 남는다" "장윤정 도경완 출산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 얼마나 좋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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