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취업멘토 꼴찌는 '교수'

입력 2014-06-23 15:52
구직자들의 취업멘토 가운데 '교수'가 꼴찌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3일, 구직자 6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3.9%가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는 취업멘토가 있다고 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는 멘토 1위는 취업선배가 32.5%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 23.5%, 취업 컨설턴트 18%, 친구 13.1%, 교수 8.3%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취업멘토에게 '진로 결정문제(58.8%)'를 가장 많이 상담받았고, '취업 노하우(46.7%)', '자기 적성 찾기(39.1%)', '자기계발(35.6%)', '직무내용(30.8%)', '취업으로 인한 정신적 문제(26.3%)', '실무정보(21.5%)'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 절반인 48.4%는 구직하는데 취업멘토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28%에 달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93.2%는 '취업을 성공하면 다른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