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노홍철, ‘한국 알제리’ 중계 참여 '남다른 열기와 감동 전해'

입력 2014-06-23 12:22
방송인 유재석과 노홍철이 세아빠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만났다.



6월23일 MBC는 “유재석 노홍철이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 직접 참여했다”며 “‘대한민국 알제리전’에 앞서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포루트 알레그레 미디어센터에 도착한 유재석과 노홍철은 미리 리포트 내용을 챙겨보고 이재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보는 등 꼼꼼히 준비 후 방송에 임했다. 또한 중계 준비 중인 MBC 중계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만나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알제리전 현장을 담은 유재석과 노홍철의 브라질 원정 응원기는 28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 노홍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노홍철, 방송 재밌겠다” “유재석 노홍철, 기대된다” “유재석 노홍철, 중계팀도 만났네” “유재석 노홍철, 열심히 응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