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7월 중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 9-2블록에 오피스텔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22㎡ 330실로 구성돼 있다. 원주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하여 이전 공공기관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모여있어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도 우수하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원주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을 도보로 출퇴근 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13개 기관이 이전 예정으로 종사자수가 약 4,500여 명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한 부양가족 및 직·간접 고용효과를 추산하면 3만여 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일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신사옥을 이전 개관 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임대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원주혁신도시는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에서 강릉까지 KTX 신설, 2018년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 서울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혁신도시로 광역교통망 개선이 이루어지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원주도심과도 가깝기 때문에 혁신도시 입주 초기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다 원주지역 자체가 혁신도시 뿐만 아니라 기업도시도 함께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광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