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첫사랑 아픔 고백 '7년 연인, 절친과 바람나...'

입력 2014-06-22 18:36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첫사랑의 아픔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복무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가 지난 사랑에 대한 아픔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군용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중 헨리는 경치를 감상하며 "이런 곳에 여자친구와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진정한 사랑을 딱 한 번 해봤다. 캐나다에서 한 여자치구를 7년 동안 만났다"며, "그런데 안좋게 헤어졌다. 그 여자가 내 친한 친구랑 바람을 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