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러시아와 1 대 1 무승부! '정확한 예측'

입력 2014-06-21 19:15
배우 손예진이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는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에서 응원을 펼치기 위해 모인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은 러시아와의 경기 결과를 점쳐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는 2 대 1로,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와 하하는 3 대 1로 우리나라가 승리할 거라고 예상했다.

반면 배우 손예진은 이겼으면 좋겠지만 1 대 1 무승부일 것 같다고 예상하며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역시 이근호 선수가 골을 넣을 것 같다며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축구 좋아한다더니" "손예진 완전 예쁘다" "바로랑 손예진이랑 촉이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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