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방송에서 대단한 식성 과시.."너무 먹어서 탈"

입력 2014-06-21 14:43


배우 송윤아가 대단한 먹성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송윤아는 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너무 먹어서 탈”이라고 본인의 먹성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와 출연진들은 갱죽과 나물, 샐러드 등을 많이 먹었다. 이영자는 “송윤아 별명이 ‘한 그릇 더’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송윤아는 “백반집에 가면 내 눈에는 밥이 너무 작아 보인다. 그래서 밥을 한 그릇 더 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송윤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송윤아, 의외다” “송윤아, 근데 살이 안찐다” "송윤아,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