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집 공개, 녹음부스까지? 초호화 하우스.. 박건형 ‘깜짝’

입력 2014-06-21 11:51
가수 헨리의 집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될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열쇠부대 전출 이후 해외파병지원서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부분대장 서경석의 망설임 없는 지원서 제출에 따라 모두 파병에 지원한 멤버들은 저마다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헨리는 파병을 휴가로 착각했다. 이에 아빠 박건형이 나서 직접 헨리의 집을 방문해 함께 파병 준비를 하기로 했다.

불시에 헨리의 집에 찾아간 박건형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도시의 전경은 물론, 집 안에 자리 잡은 헨리만의 녹음부스까지 초호화 집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외에도 샘의 집 공개, 열쇠부대에 함께 하지 못했던 형식의 파병 합류까지, 초특급 비밀이 공개되는 ‘진짜사나이’ 해외 파병 준비기는 22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다.

헨리 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집, 혼자 사는 집인가?” “헨리 집, 파병이 휴가가 되나 헨리 웃겨” “헨리 집, 저런 집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