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흥미로운 논문입니다. 시술경험과 환자의 수도 인상깊고 경이롭습니다. An interesting article thanks. An impressive case series and number of patients.”
“4322건의 환자수는, 특히 한 병원에서 이 숫자는 대단한 숫자입니다. 연자의 수술 경험이 대단한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perience with 4322 patients is considerable, particularly coming from one clinic .Although it is a retrospective study with its inherent faults, this extensive experience merits our consideration for publication.”
SCIE 국제 학술지인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김헌곤 원장의 SIT 시술에 관한 논문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의 극찬이다. 서울성형외과는 김헌곤 원장의 SIT 시술에 관한 논문을 SCIE 국제 학술지인 미용성형외과학회(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제출, 채택?게재됐다고 전했다.
서울성형외과는 "김헌곤 원장이 지난 13년간 연구하고 다년간의 노하우로 수술해온 결과, 이번에 국제 학술지 논문에 실리게 됐으며 논문 심사를 맡은 3명의 심사위원들도 SIT 시술은 훌륭하다며 호평했다"고 전했다.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박테리아에 의해 지방산으로 분해하면서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증상을 말한다. 보통 겨드랑이 부위의 옷 색깔이 누렇게 변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50~60%가 다한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까지 유발하게 된다.
액취증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하는 병원에 방문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수술로 땀샘을 제거하는 것으로, 김헌곤 원장이 소개한 SIT(Scrape & inhalation Technique) 시술이 효과적이다.
김헌곤 원장은 "SIT는 진피내 땀샘을 긁어내고 음압을 이용한 흡입 기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으로 작은 절개선을 통해 특수 칼날을 넣어 땀샘(아포크린선)을 제거하므로 혈종이나 부종 등 부작용이 거의 없다"면서 "시술과 회복기간이 짧아진 만큼 짧은 휴가기간을 이용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액취증은 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한 만큼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헌곤 원장은 삼성의료원에서 열린 성형 심포지움에서 강연을 통해 SIT 시술법을 소개한 바 있으며, 청소년 액취증에 관한 논문을 대한성형외과학회지에 발표해 소아기의 수술의 타당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