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비현실적 외모 어디서 봤더라…'마네킹 얼굴?'

입력 2014-06-20 17:33


만수르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을 주제로 MC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루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둘째 부인 사진이 공개되자,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미모게 감탄했다.

박지윤은 역시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에요? 그림 아니에요?"라고 말해 만수르 둘째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진 것.

공개된 사진에서 만수르 둘째 부인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마네킹 얼굴같아", "만수르 둘째 부인, 진짜 이쁘다", "만수르 둘째 부인, 누가 조각해 놓은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의 재산은 약 200억 파운드(한화 약34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