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부인, 할리우드 배우 버금가는 외모 '화제'

입력 2014-06-20 19:0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의 최연소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의 둘째 부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총리의 딸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다. 부인 두 명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에 버금가는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다.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로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족 자산은 1000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재산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한 만수르는, 4년간 무려 2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해 13-14 EPL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만수르 둘째부인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부인, 정말 아름답다”, “만수르 둘째부인, 역시 돈이 많으면 못 할 것이 없다”, “만수르 둘째부인, 나도 돈이 많으면 저럴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