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UN 김정훈 최정원 불화 언급 "절대 재결합 없을 것, 방송국도 따로 다녀…"

입력 2014-06-20 18:01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그룹 UN의 김정훈 최정원 불화를 폭로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 브라이언은 UN 김정훈 최정원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둘이 사이 안좋다. 그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두 분은 방송국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를 했다"며, "멤버 한 명에게 다른 멤버에 대해 물으면 그냥 '몰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야기를 듣던 김태우 역시 "그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룹 UN 김정훈 최정원 불화, 아 그런 일이" "그룹 UN 김정훈 최정원 불화, 왤까 노래 좋아했는데" "그룹 UN 김정훈 최정원 불화, 두 분 다 지금 뭐하지?" "그룹 UN 김정훈 최정원 불화, 몰랐는데 그런 사연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음담패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