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허지웅도 감탄한 비현실적인 미모…'어디서 만났나?'

입력 2014-06-20 15:23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형 화면엔 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희철 역시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만수르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이야기 역시 시선을 모았다.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었고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정말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믿기지 않는 인형미모 어디서 어떻게 만난걸까"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자식들도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