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전문가 꿈꾸는 청소년 교육 지원

입력 2014-06-20 09:06
수정 2014-06-20 14:01
LG CNS가 7년째 IT전문가를 꿈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대표 멘토로 나섭니다.

LG CNS는 20일(금)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 강당에서 '2014년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습니다.



LG CNS가 2008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합니다.

LG CNS는 22명의 청소년들을 'IT드리머(IT Dreamer)'로 선정, LG CNS IT전문가와의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IT드리머'들은 결연을 맺은 LG CNS 직원들과 연말까지 6개월간 맞춤형 멘토링 기회를 갖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현장지식을 배우고 인생과 진로에 대해 토론하며 IT전문가의 꿈과 따뜻한 유대감을 나눌 예정입니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젊은 패기로 IT전문가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해 온 LG CNS의 멘토링이 어느덧 7년째를 맞았다"며, "LG CNS는 우리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