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수영복 화보, 물오른 미모 섹시미 철철

입력 2014-06-20 10:14
배우 전혜빈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전혜빈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7월호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여름을 맞아 빌딩 숲에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에서 아레나의 2014 BEACH 수영복 화보를 촬영한 것.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자태를 뽐낸 전혜빈이 모습에 스태프들도 주목 했다는 후문이다.

그 중에서도 래시가드와 비키니 수영복을 매치한 룩은 그녀의 건강한 피부톤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컷. 특히 전혜빈이 입은 래쉬가드는 올해 아레나의 주력 제품이기도 하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호감 배우로 거듭난 전혜빈은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최혜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조선총잡이'는 격랑의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개화기의 젊은이로 살다 간 선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전혜빈은 사랑과 욕망 모두를 손에 넣고 조선을 쥐락펴락하고 싶어하는 거대 보부상 최혜원으로 분해 팔색조로 변신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수영복 화보 몸매 왜죠?" "전혜빈 수영복 화보 섹시하다" "전혜빈 수영복 화보 여신이 여기있네" "전혜빈 수영복 화보 몸매에 미모까지 다가졌구나" "전혜빈 수영복 화보 '조선총잡이'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의 화보는 나일론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패션매거진 나일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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