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가녀리지 않아도 아름다워" 발리 보다 더 핫한 섹시 볼륨 몸매 '비결은?'

입력 2014-06-19 15:17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아찔한 무결점 볼륨 몸매를 뽐낸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하늬는 최근 진행된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에서 발리를 배경으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과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비키니 등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실루엣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완벽한 볼륨감과 더불어 함께 짙은 메이크업과 허리에 그려진 타투가 섹시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면서 완벽 몸매 비결을 밝혔다.

또 이하늬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한다.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는 소신을 전했다.

이어 영화 '타짜' 속 '우 사장' 캐릭터에 대해 "실제 이하늬란 사람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 촬영장은 '스스로를 다 토해내도 좋을 만한 근사한 놀이터'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의 아찔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섹시 화보 윤계상 눈 감아!" "이하늬 섹시 화보 여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몸매야" "이하늬 섹시 화보 비키니 볼륨 넘치는 몸매 운동 정말 열심히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