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엑소K 백현 4개월째 열애··SM 1호 사내커플 탄생?

입력 2014-06-19 12:55


SM엔터테인먼트에 드디어 사내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K 백현(22)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과 '엑소K'의 보컬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다. 벌써 4개월째다. 'SM'을 대표하는 사내커플이 탄생한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엑소의 콘서트가 끝난 26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소시의 일본 출국을 앞둔 28일에는 엑소의 숙소 근처에 차를 세우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된 3년 전 시작됐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10월 경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어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태연 백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열애, SM 사내커플 탄생이네" "태연 백현 열애, 오호 잘어울리는데" " "태연 백현 열애, 좀 의왼데?" " "태연 백현 열애, 잘 만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