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열애설, 소녀엑소는 4개월째 핑크빛 연애 중…SM사내커플 탄생!

입력 2014-06-19 12:06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사랑에 빠졌다.

19일 한 매체는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현재 4개월 째 열애 중이며 같은 소속사 SM을 사내 커플인 그들은 은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약 3년 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었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10월 경, 한 지인은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난리나겠다 팬들", "태연 백현 열애, 대박사건", "태연 백현 열애, 벌써 4개월이나 됐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태연SNS/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