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신' 장예원의 졸업사진 화제··이건 비교체험 극과극?

입력 2014-06-19 12:16


브라질 여신으로 떠오른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들과 함께 그녀의 변천사가 공개되고 있다.

공개된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을 풍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현재의 얼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눈매를 가지고 있어,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도 쏟아지고 있다.

SBS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 타이틀을 보유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용남고등학교를 나와 숙명여대에 입학했다.

아나운서 등용문인 숙명여대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던 그녀는 대학 3학년인 2012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장예원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예원 졸사, 눈만 성형했나?" "장예원 졸사. 예전도 예쁜긴한데 뭔가 다르네" "장예원 졸사, 그래도 예쁘네" "장예원 졸사, 쌍커풀 했구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 칠레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현지 중계화면에 얼굴이 포착되면서 그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장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