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나우]불확실성 사라진 '美'증시 상승마감, 오늘 우리증시는

입력 2014-06-19 13:45
출발 증시 특급 1부[글로벌 마켓 나우]

출연: 김희욱 한국경제TV전문위원

로이터

월가 "역시 연준은 우리 편!" 사상최고로 화답

구글 파이낸스

美 3대 지수 vs. FOMC

2시 안도랠리+숏 커버링, 2시 반 옐런 랠리

6월 FOMC 성명서

최근 美 경제활동 '리바운드'

고용시장 두각, 실업률 여전히 높은 수준

가계소비·기업투자 안정적, 주택시장 둔화 지속

인플레, 연준 목표 미달 추세 장기는 '안정적'

채권매입 350억 달러→100억 달러 Taper

FOMC 임원들 '만장일치' 성명서 동의

6월 FOMC 경제 전망 컨센서스

GDP 2.8~3.0%→2.1~2.3%

실업률 6.1~6.3→6.0~6.1%

PCE 인플레 1.5~1.6%→1.5~1.7%

GDP 대폭 깎고, 실업률·인플레 '보수적'

3월 FOMC 경제 전망 컨센서스

금리인상, '2015년 필요' 13명→12명

금리인상, '2016년 필요' 2명→3명

'Dot Plot(점 그래프)' 분산 확대·매파적 변화 없어

옐런 연준 의장 기자 회견 하이라이트

- Q. 출구전략에 대한 입장은?

- A. (3월 당시, '6개월' 구설수 의식)

고용-인플레, 둘 다&충분히 달성 후 고려

FOMC 연준 임원 경제전망 참고하라

- Q. Taper(양적완화 축소)유지?

- A. 現 미 경제 회복 추세,

연준 계획과 일치

Taper 같은 취지에서 추진 중인 것

- Q. 금리인상 '타이밍' 마련됐나?

- A. '정해진 코스' 없고 경제 상황 연동

고용-인플레 충족되는 시점

→'꽤 멀리 있는 이슈'로 인식 타당

- Q. 5월 CPI 관련, 인플레 판단은?

- A. 어제 결과, 다소 'Noisy(논란 여지 많은)'한 재료

연준 인플레 장기 전망에 영향 없어

CNBC

美 경제 '날씨 탓', 생각보다 오래 가

블룸버그

비둘기 냄새 맡은 달러화, 바로 몸 낮춰

에릭 그린-TD 아메리트레이드 증권 수석 경제학자-

- 이번 FOMC 성명서, 전월과 특별한 변화 없어

- 연준 내 매파적 에너지 서서히 축적 중

- 現 상황 지속 후 9월 FOMC 매파적 에너지 표출 예상

- 연준 '비둘기파적' 캐릭터 본질적 변화 의미 아님

탠위어 아크람-보야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경제학자-

- 최근 고용 개선 뚜렷& 인플레 탄력 불구

연준 임원들 출구전략 서두를 의지 없어

- i) 미 주택시장 부진

- ii) 실질임금 상승률 저조

- iii) 고용 개선 재약화 가능

- iv) 인플레이션 추가 상승에 한계

※ 종합적 판단에 GDP 하향

→6월 FOMC, 월가 금리인상 전망 앞당기지 못해

IBT

아르헨티나 대통령, '서로 양보'시 디폴트 없다

美 헷지펀드 6월 만기채 전액 추심→법원 '중립'

헷지펀드 측 변호사 "다음 주 재협상 하겠다"

MSCI 한국지수 0.31%, 64.74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