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최송이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멤버들이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때 멤버들은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포르투갈어를 배웠다.
이 때 미모의 포루투갈어 교사로 최송이가 등장한 것. 최송이(카타리나 최)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미(美), 브라질 진(眞) 출신으로 이국적인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송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선수 김남일, 배우 오만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최송이는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송이 몸매 진짜 대박이다" "최송이 몸매 어쩜 이래? 깜짝 놀랐네" "최송이 몸매 와우! 저절로 몸매에 눈길이" "최송이 몸매 역시 미스코리아라 그런지 남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최송이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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