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KL, 신사업 지연 우려 '2% 하락'

입력 2014-06-19 09:38
GKL이 장 초반 하락 중입니다. GKL의 신규사업 부진이 주가 저평가로 이어질 것이란 증권가 분석 탓입니다.

19일 오전 9시35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950원, 2.47% 내린 3만95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GKL이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고 있다"며 "목표 주가수익비율을 기존 23배에서 20배로 하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