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민낯, 반쪽 민낯도 러블리 여신 미모 '이런 모습 더 좋아'

입력 2014-06-19 09:34
제시카(소녀시대)와 크리스탈(f(x))의 민낯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미국 뉴욕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촬영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제시카 크리스탈은 깜찍한 리본 헤어 밴드를 하고 화장을 지웠다. 속눈썹을 떼어내고 화장을 지우기 시작한 두 사람은 카메라 때문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는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쩌지..."라며 걱정했고, 크리스탈의 민낯을 보고는 "너 진짜 괜찮다"고 말했다.

제시카가 크리스탈에게 "수정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묻자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민낯 그냥 봐도 예쁘네" 제시카 민낯 화장 안해도 여신이네" "제시카 민낯 이런 모습이 더 좋아" "제시카 민낯 자연스러운 모습 진짜 좋다" "제시카 민낯 우와... 저 자신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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