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 ‘명예로운 의사상’ 더조은병원 도은식원장 수상

입력 2014-06-18 15:22


“고통받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고 이웃과 함께 하는..그래서 더조은 병원..”

척추전문병원 더조은병원이 “2014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에서 명예로운 의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건강산업의 성장성을 재조명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 분야 우수기업을 평가 및 선정한다.

2003년 개원한 더조은병원은 척추질환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풍선확장술,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시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등 다양한 비수술치료를 통해 비수술우선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중증 이상의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정확히 구분하여 치료하는 1:1맞춤치료를 시행중이다.

도은식 대표원장은 “더조은병원은 2003년 개원 후 고통받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고 이웃과 함께 하는 더 좋은 병원이란 슬로건 아래 경험많은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통해 척추질환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새로운 치료법 연구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척추전문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병원의 역할은 단순한 치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치료 후 삶 질에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직한 진료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질환에 대해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환자에게 인정받고 사회에 기여하는 척추전문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더조은병원은 척추 전문의 6명을 포함 13명의 의료진과 120명의 직원이 척추건강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매월 무료건강강좌, 방문간호, 무료수술 등 사회공헌행사를 통해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소외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치기관으로도 선정되어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많은 외국인 환자들에게 의료기술력과 친절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