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관 운동, 팔다리 부기+혈액순환+집중력까지 '대박일세'

입력 2014-06-18 14:07
배우 전지현의 모관 운동이 화제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보여준 모관 운동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려 가볍게 흔들어주면 된다.

1분 정도 쉰 뒤 다시 하기를 5회 반복하면 운동의 효과가 나타난다. 하루 10분 이상씩 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관 운동은 팔과 다리의 부기를 빼주는 것은 물론, 피로를 풀어주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준다. 또한 뇌에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향상시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운동 모관 운동 이거 대박이네" "전지현 운동 모관 운동 효과 제대로" "전지현 운동 모관 운동 전지현처럼 예뻐질 수 있는 거야?" "전지현 운동 모관 운동 와우... 이거 좀 괜찮아보여" "전지현 운동 모관 운동 오늘부터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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