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2080 가글액’이 ‘2014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돼 생활용품 기업으로 유일하게 5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은 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NGO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소비자평가단 200명이 2주일 동안 직접 제품을 써보고 편리성, 기능성, 환경성, 경제성 등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합니다.
'2080 가글액’은 정제염이나 화학적 합성물이 아닌 천일염을 제품의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는 점, 환경오염을 고려해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인 PP(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제품 용기로 사용한 점, 유해성 논란이 있는 파라벤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점 등 제품의 친환경성과 항균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