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인 모관운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의 5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소파에 누운 채 팔, 다리를 하늘로 들어올린 뒤 가볍게 흔들어주는 모습이 방영됐다.
전지현 모관운동은 팔과 다리의 부기를 빼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되도록 해준다. 이외에도 뇌에 산소를 공급해줘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향상되는 효과마저 있다.
모관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하늘로 향해 든 채 힘을 빼고 흔들어주는 간단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1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5회 반복하면 운동효과가 적실성있게 나타난다.
하루 10분 이상씩 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모관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정말 효과적인 것 같다"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효과를 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