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17일 성유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배우로써 좋은 활동 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성유리와 안성현이 6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교제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유리와 열애 중인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한 후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골프 ‘SBS골프 아카데미’에서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현재 SBS ‘힐링캠프’ 브라질 월드컬 특집 편 촬영 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중인 성유리는 이달 29일 입국을 앞두고 있다.
성유리 안성현 공식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해요” “성유리 안성현 선남선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