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강사에 7회 연속 1위로 선정됐습니다.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세계 36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와 수익성, 기술혁신 등 23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기술혁신과 인적자원 등 4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등 7.91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WSD가 발표한 세계 철강사 영향 순위에 따르면 미국의 전기로 회사인 Nucor사가 포스코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현대제철은 9위로 10위권 내로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