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설, 과거발언 화제 "포근한 사람 이상형"

입력 2014-06-17 16:23
배우 성유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성유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성유리가 약 6개월간 골프선수 안성현(33)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성유리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유리는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지진희를 꼽았다.

당시 성유리는 "이상형은 포근한 사람이다. 연예인 중에서는 지진희가 참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 기사가 나간 이후로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며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열애설 대박이다" "성유리 열애설 골프선수 안성현과 사귀다니...진짜?" "성유리 열애설 왠지 잘 어울려" "성유리 열애설 안성현 누구길래" "성유리 열애설 성유리도 열애중이었구나" "성유리 열애설 이상형은 지진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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