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수현, 탄탄 팔근육...'야성미까지?'

입력 2014-06-17 17:06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중인 신예 여배우 추수현이 블랙 원피스 수영복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가운데, 과거 추수현이 김남길과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갑동이'에서 여경찰 오영애 역으로 출연 중인 추수현은 경찰복 속에 숨겨져 있던 매력 만점의 몸매를 드러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드벤쳐웨어 브랜드 '오프로드' 측은 2014년을 겨냥해 김남길과 추수현의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터프한 자연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콘셉트의 화보에서 두 사람은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치장 없이 내추럴한 모습이다.

특히 아웃도어 웨어를 강조하듯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질끈 묶거나 늘어뜨린 머리카락의 추수현은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스틸 컷과는 또 다른 청정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남길과 추수현은 아웃도어용 팬츠 및 머플러, 편안한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룩을 캐주얼하고 발랄하게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김남길 추수현, 잘 어울리네~" "추수현, 다양한 모습이 있구나" "추수현, 아웃도어 룩을 입으니 건강한 매력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오프로드)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