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이, 무한도전 포르투갈어 선생님 새삼 화제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출신'

입력 2014-06-17 10:22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브라질 미스코리아 출신 최송이가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최송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무한도전 응원단'은 최근 시작된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기를 떠났다.

이때 브라질 현지 언어인 포르투갈어를 배우기 위해 한자리에 멤버들 앞에 미모의 선생님인 최송이가 등장했다.

그는 이국적인 생김새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송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완벽한 몸매 소유자로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최송이 브라질 월드컵 응원 참여하나", "최송이 진짜 예쁘다", "최송이 미스코리아 출신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