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전지현만큼 비현실적 외모" 극찬에 폭풍화제 '누구?'

입력 2014-06-17 10:08
수정 2014-06-17 11:32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김C는 14일 전파를 탄 KBS 라디오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정은채에게 "전지현 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C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다. 또한 정은채는 최근 개봉된 영화 '역린'에서 월혜 역으로 열연했으며, 김C와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 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만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C 정은채 극찬 얼마나 예쁘길래 그러지?" "김C 정은채 극찬 나도 한 번 보고싶네" "김C 정은채 극찬 대박!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김C 정은채 극찬 우와!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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