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다섯째 임신, 아내 이수진 미모보니 "애엄마 맞아?"…미스코리아 출신 '입증'

입력 2014-06-16 17:47


다둥이 아빠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아내의 출중한 미모까지 화제에 올랐다.

최근 녹화를 마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 출연한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동국은 아내의 다섯째 임신을 사실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된데 이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한편, 이동국의 아내이자 딸 넷을 키우고 있는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대단하네", "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 쌍둥이는 신이 주신 것 설마 이번에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아내가 애엄마 같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1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동국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