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가 녹음기 'R5-PRO'를 출시합니다.
새로 선보이는 R5-PRO는 3개의 마이크를 탑재했습니다.
아이담테크는 사방으로 튀는 목소리를 2개의 스테레오 마이크로 잡아 안정감 있게 녹음하고, 인터뷰처럼 가까이서 말하는 소리는 중앙에 있는 마이크로 잡되 입력 게인값을 조정해서 앞입술에서 나오는 파열음 없이 부드럽게 녹음해주도록 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장배터리 충전방식을 채택한 R5-PRO는 한번의 충전으로 23시간 연속녹음이 가능합니다.
16GB의 메모리 용량 기준 192Kbps의 WAV 녹음시 180시간까지 녹음이 가능하며, 데이터 저장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5-PRO는 느리거나 빠르도록 재생속도 조절이 가능해 최대 80% 까지 빠르게, 또는 80%까지 느리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R5-PRO' 8GB의 가격은 24만9천원으로 오늘(16일)부터 온라인 대형 쇼핑몰과 전자상가와 전자양판점을 중심으로 판매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