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보건산업 국제MICE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가 지난 5월30일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40개국을 비롯해 국내외 470여개 기업이 참여했고, 3일간 해외 참가자 2200여명을 포함해 총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바이오 기술이 정보통신기술과 나노 기술등 다른 첨단 기술과 융합을 꾀하며 기존 의약분야를 넘어 농업,에너지,화학분야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임을 감안했을 때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
국내최초 마이스(MICE)산업 전문프로그램 한국경제TV 마이스광장은 이점에 주목, 행사 내용과 더불어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스광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며,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