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림수미, 정려원 입술에 기습키스 '화제만발'

입력 2014-06-16 16:59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 MC 정려원과 출연자 림수미의 기습 키스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아스코'에서는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탔다. 도전자 15인과 정려원은 3회에서 림수미가 '금기'를 주제로 한 미션에서 정려원의 이마에 입맞춤을 했던 퍼포먼스를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당시의 퍼포먼스를 이야기하며 "입에다 하는 것은 어떻겠느냐"며 "그랬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림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말하며 정려원의 입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려원 림수미 기습키스 깜짝 놀랐다" "정려원 림수미 기습키스 잘 어울린다" "정려원 림수미 기습키스 대박" "정려원 림수미 응원글 훈훈하다" "정려원 림수미 기습키스 헐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려원은 트위터를 통해 '와우! 아스코 림수미. 흥해라'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사진=스토리온 '아스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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