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외모 극찬 '비현실적 외모, 친구들이 부러워해'

입력 2014-06-16 16:44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는 게스트로 배우 정은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C는 정은채에게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C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이야기 했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으며,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역린'에서 월혜 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C 정은채, 정은채 얼마나 예쁘길래?" "김C 정은채, 전지현만큼이라고?" "김C 정은채, 정은채! 맞아 분위기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