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수미, 정려원에 깜짝 입술 뽀뽀 '사회적 금기깨는 퍼포먼스'

입력 2014-06-16 17:49
Story On '아트스타 코리아'의 도전자 림수미가 배우 정려원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15일 방송된 Story On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에는 보이시한 매력의 설치미술 아티스트 림수미가 '사회적 금기' 미션을 받고 려원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도발적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퍼포먼스를 완성시키라는 출연진들의 부추김에 림수미는 정려원의 입술에 깜짝 뽀뽀를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방송이 전파를 탄 후 16일 새벽,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림수미의 이름이 오른 포털사이트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와우! 아스코 림수미. 흥해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림수미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림수미와 정려원의 뽀뽀 퍼포먼스에 대해 에 대해 '아스코'측은 "두 사람은 원래 친한 사이"라고 강조하면서 "두 사람은 뽀뽀 후에도 상황을 쿨하게 넘겼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림수미, 아 대박 여자끼리..." "림수미, 보이쉬한 매력이 돋보이네요" "림수미, 완전 유명인사 됐네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tory on '아스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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