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시각장애인에 취업멘토링 재능기부

입력 2014-06-16 11:06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이 시각장애인 취업을 지원하는 재능기부에 나섰다.

사람인HR은 시각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업 멘토링은 사람인HR 직원들과 시각장애인이 2대 1로 짝을 지어 단계별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멘토들은 자기소개서를 받아 첨삭 지도를 실시하고 사무직과 점역사 등 희망직무에 맞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사례를 함께 찾아주는 종합컨설팅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