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예언 적중' 드록바·스페인 등 쪽집게 감탄··작두라도 탈 기세!

입력 2014-06-16 06:31


'이영표 예언 적중' 브라질 월드컵에서 해설자로 나선 이영표가 정확한 해석과 예언 적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역전골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이영표는 코트디부아르가 0-1로 지고 있던 후반 10분경 "코트디부아르가 승리를 하려면 지금부터 10분 안에 골을 넣어야 한다"며 "10분 안에 동점골이 나오면 이후 코트디부아르가 추가골을 넣고 역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해설위원은 드록바가 교체를 준비하는 모습에 "드록바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예측했다. 결과적으로 이날 이 해설위원의 예측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드록바 교체 이후 순식간에 2골을 허용한 일본은 코트디부아르에 역전패를 당한 것.

이영표 예언 적중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문어가 빙의한 것 아니냐”라며 농담처럼 웃었고, 이영표는 “내가 뭐라고 했나.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앞서 이영표는 스페인의 몰락도 예언에 축구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영표 예언 적중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작두 탈 기세" "이영표 예언 적중, 자리 깔고 나서도 될 듯" "이영표 예언 적중, 준비 많이한 것 같다" "이영표 예언 적중, 해설도 굳"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