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손예진·정일우·바로·리지까지 '완전체' 공개

입력 2014-06-14 13:41
'무한도전 응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떠난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먼저 응원 단원 선발을 위해 진행됐던 손예진의 단원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응원단 단원으로서의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보는 자질 테스트를 거친 손예진은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어 최종으로 결정된 '무한도전' 멤버들과 손예진, 정일우, 그룹 B1A4 멤버 바로, 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 리지가 무한도전 응원단의 정식 단원이 되어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브라질 출국에 앞서 성공적인 응원 활동과 화합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무한도전 응원단은 한껏 흥 오른 모습으로 응원단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안무부, 밥부 등 각 부 부서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응원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신입 단원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후 첫 활동을 훌륭히 수행,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고. 특히 안무 부장 하하와 안무부의 신입 부원들이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놀라운 활동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왜 이렇게 기대되지?" "'무한도전' 응원단, 저를 대신해서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무한도전' 응원단, 의외의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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