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2014 수지 로이킴, 달달한 아날로그 감성 유발.."기대감 폭증"

입력 2014-06-14 13:25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가수 로이킴의 ‘접속 2014’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돼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온스타일-XTM ‘접속 2014’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수지와 로이킴의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로이킴은 미소를 지으며 녹음에 임하고 있다. 특히 로이킴의 앞에는 LP판이 놓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실제로 LP판을 재생하며 프로그램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며 “감미로우면서 달콤한 두 사람의 목소리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상당히 기대된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둘이 잘 어울린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어떤 말을 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접속 2014’는 ‘얼굴 스펙도 모르는 사람과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손편지와 사진 등 아날로그적인 방법을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우는 남녀 세 쌍의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수지와 로이킴은 각각 남녀 연애 코치로 변신해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사진= 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