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베이스볼 매니저 2014' 카카오에 출시

입력 2014-06-13 14:37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베이스볼 매니저 2014(개발사 파이엔)’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습니다.

‘베이스볼 매니저 2014’는 △진행중인 게임에 실시간으로 개입해 고의사구, 도루, 히트앤런 등의 작전을 구사할 수 있는 ‘래더전 시스템’ △하루 최대 20번 가능한 ‘도전모드’ △매시간 자동으로 진행되는 ‘리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극 사실적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베이스볼 매니저 2014’는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원하는 선수 카드 획득이 쉬워 게임을 지속할수록 플레이하는 재미와 즐거움이 높아집니다.

또한 공식 카페 이용자들과 랜덤 매칭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신문 감독방’에서 발행하는 신문을 통해 경기예측, 보유 선수의 활약상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별화 된 재미를 제공하빈다.

넷마블은 ‘베이스볼 매니저 2014’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게임을 다운받는 모든 이용자에게 일반뽑기권 10장 및 30,000골드를 지급함은 물론 △캐쉬 및 레어확정팩 등을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을 제공하는 ‘치킨 이벤트’ △다운로드 20만 명 돌파 시 모든 이용자에게 레어카드를 증정하는 ‘공략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베이스볼 매니저 2014'는 야구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넘버원 캐주얼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4’와 함께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