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속 노폐물, 무분별한 제거 No~ 꾸준한 케어가 '정답'

입력 2014-06-13 12:31
수정 2014-06-16 11:00


피부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생생하게 표현되는 HD TV, 성능 좋은 카메라의 기본은 화질이 된 요즘 외모뿐만 아니라 맑고 투명한 피부관리는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바꿔놓을 정도로 내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됐다.

피부의 결점을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내 피부처럼 표현하는 메이크업이 트렌드인 시대에 여름철 모공관리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만큼 필수적이다.

피부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장품 중 하나인 모공케어 제품은 잘못된 방법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를 할 경우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 지고 모공의 블랙헤드만 늘어나 결국엔 모공이 넓어지고 탄력을 잃어 아래로 늘어지게 만드는 지름길이 되고 만다.



수경원장이 새롭게 론칭하는 에블리 아가노포어세럼은 콧등, 콧망울, 양볼을 중심으로 모공의 블랙헤드를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 제품이다.

에블리 아가노포어세럼은 일명, 물 보송 세럼으로 불리는 신개념 모공케어 세럼으로 피부 모공을 정돈해주며 여름철에 놓치기 쉬운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 동시에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어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보송하게 하여 메이크업 전,후 둘 다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부결, 광채, 멜라닌의 감소 효과는 물론 모공의 수축효과와 모공 탄력 효과로 더블모공개선 효과까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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