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린이 MBC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상위 0.1% 재벌녀로 완벽 변신했다.
유호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호린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주인공 송이현 역을 맡아 기태영(강진희 역)을 사이에 두고 오지은(한소원 역)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소원을 말해봐' 촬영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스틸 컷. 유호린은 우아하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해외유학파 재벌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호린 상위 0.1% 재벌녀 완벽 변신" "유호린 정말 얼굴 작은 듯" "유호린 럭셔리 패션 종결자"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23일 오후 7시 15분 첫방송 된다.(사진=토비스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