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ez멤버스 우대 혜택 확대 나서

입력 2014-06-13 10:41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 090850)가 복지카드를 사용하는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멤버십 서비스인 ‘ez멤버스’ 우대 혜택 확대에 나선다.

ez멤버스 서비스란, 이지웰페어의 선택적복지 제도를 이용하는 기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제휴 가맹점에서 복지카드 사용시 할인 등 혜택을 조건 없이 중복 제공하는 특화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이다. 건강, 패션, 외식, 여행, 차량 등 생활밀착형 분야의 기업들과 제휴를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전자랜드, GS왓슨스, 타이어프로 등과 제휴를 맺고 고객들이 생활가전 상품과 생필품 구매시에도 우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 6월 현재 90여 개 브랜드 8,500여 개 가맹점에서 3%부터 최대 10%까지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휴 브랜드로는 정관장, 엘지패션, 웰메이드, GS왓슨스, 전자랜드, 반디앤루니스, 신원 등이 있다. 특히, ez멤버스는 △ 전월 복지카드 사용실적, 이용횟수, 결제금액에 관계없이 △ 가맹점의 자체 멤버십 할인ㆍ적립과 별도로 중복할인을 적용하고 △ 복지카드 결제시에 결제일 청구할인 등 기업 임직원들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김인흥 이지웰페어 이지멤버스팀장은 “ez멤버스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온라인 복지포털 이용과 함께 오프라인 소비도 병행하고 있어 오프라인 접점에서 혜택과 수익모델의 확대를 위해 기획된 멤버십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쌍춘년 등 이슈로 인해 결혼이나 이사관련 생활가전 상품 구매에 대한 ez멤버스 우대 혜택을 확대하게 됐고, 단위 판매가격이 높은 생활가전이나 혼수 용품은 고객들의 ez멤버스에 대한 복지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신한카드, 삼성SFC카드를 비롯해 BC기반의 우리ㆍ기업ㆍ농협ㆍ대구ㆍ부산은행 등과 제휴하고 있으며, ez멤버스가 제공되는 복지카드사를 확대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