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임지연 몸매 비결 필라테스 "근육 만드는 최적의 운동"

입력 2014-06-13 13:24
영화 '인간중독' 주연 배우 임지연의 몸매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코너 '토킹미러'에서는 임지연의 뷰티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임지연은 갑작스러운 관심에 대해 "아직 어리둥절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알아보는 게 신기하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신다.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에 대해 "생활 습관으로 디톡싱을 하려고 한다. 최대한 건강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려고 하는 편이다. 촬영을 할 때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 필라테스를 한다. 최적의 운동인 것 같다"며 등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음을 알렸다.

또한 임지연은 '인간중독'을 함께 촬영했던 조여졍을 피부 미인으로 꼽으며 "촬영 후 쉴 때 조여정 선배님이 욕조에 들어가라고 하시더라. 그게 피부를 유지하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임지연 몸매 진짜 대박이던데" "'인간중독' 임지연 몸매 허리가 진짜 잘록하더라" "'인간중독' 임지연 몸매 생활 속 디톡싱이 비결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스타일 '겟 잇 뷰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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