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다음 코끼리는 태양광?

입력 2014-06-12 21:00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는 시간 '진상토크 천기누설'에서는

대체에너지에 150억 달러를 더 투자하겠다는 워런버핏 소식에 대해 파헤쳐본다.

투자자들의 이목이 워런 버핏의 새 코끼리에 집중되고 있다.

버핏은 최근 대체에너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태양광을 중심으로 대체에너지 부문에 이미 약 1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데다 추가 투자 의지까지 보였기 때문이다.

버핏이 추가 투자금액 150억 달러를 관련기업의 M&A에 쏟아 붓는다면 그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태양광 시장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입고 있어서

미국 태양광패널산업의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연자들은 버핏의 이번 투자의지로 태양광이 부각될 것이고

국내에서는 OCI와 한화케미칼을 주의 깊게 보자고 얘기했다.

버핏도 관심 갖는 태양광 시장은 과연 빛을 낼 수 있을지 전망해 본다.

출연자 - 김수산MC,이승원 트리플플러스 대표, 황윤석 와우넷 파트너,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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