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이천희, 딸바보 인증 "소유 중국어에 퍼즐도 잘해"

입력 2014-06-12 11:30
배우 이천희가 자신의 딸 소유 양을 공개했다.



11일 첫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 이천희는 자신을 소개하던 중 딸 소유 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천희는 "우리 딸은 4살이고 중국어를 막 한다"며 "'짜이찌엔' 이러면서 인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퍼즐을 그렇게 잘한다. 신데렐라 퍼즐인데 귀엽죠?"라며 딸 소유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천희가 공개한 사진 속 소유 양은 인형같은 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천희는 딸 사진을 공개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법칙' 이천희 딸바보 인증이네" "'도시의법칙' 이천희 딸 소유 귀엽다" "'도시의법칙' 이천희 딸 소유 인형같다" "'도시의법칙' 이천희 딸바보 될만하네" "'도시의법칙' 이천희 딸 바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배우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가수 문(로열 파이럿츠)과 차기 합류할 에일리, 존박 등 7명의 패밀리가 뉴욕에서 돈 한푼없이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사진=SBS '도시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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